될 곳은 된다, 결국 ‘입지’... ‘영등포자이타워’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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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작성일
2023-11-11 13:58
조회
268
“동종업계에서 부동산 경기가 너무 좋지 않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인정할 만한 ‘입지’와 ‘개발호재’가 갖춰진 곳은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한 부동산전문가가 진단한 부동산 시장의 현 주소다. 실제로 최근 청약을 마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부동산업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이 단지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일대에 공급되는 단지로, 지난 7일 일반공급 청약에서 무려 평균 200대 1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일부 면적대의 경우 356대 1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지금 같은 부동산 불경기에 이러한 청약졍쟁률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광경이어서 더욱 놀랐는데 이와 관련해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도 한 몫 했지만, 양평동 일대의 입지적 장점과 주변 재개발 잠재적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양평동 일대는 5호선 양평역과 5호선·2호선 영등포구청을 도보로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비롯해 선유로와 영등포로 등을 통해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주요지역과 도심권역으로 편리하게 움직일 수 있는 도로망도 강점이다.

입지가 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끌고 있다면, 다양한 개발호재는 뒤에서 밀어주고 있는 상황이다. 양평제10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을 비롯해 신동아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 양평제12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 양평제14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 양평제13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 등이 그것.

원래 양평동 일대는 준공업지역으로 주거시설과 더불어 소규모 공장, 공구상가 등이 밀접해 있던 곳이다. 이곳이 고밀도 개발이 가능한 높은 용적률로 재개발되고 있다 보니, 정해진 수순처럼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보너스도 두둑하다. 각종 관공서를 비롯해 쇼핑몰과 자연생태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보니 내집마련과 함께 수익형부동산 투자 지역으로써 향후 희소성까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이러한 분위기는 수익형부동산 중 하나인 지식산업센터(이하 지산) ‘영등포자이타워’에도 영향을 미쳤다.

서울에서 가장 핫한 개발호재로 들떠 있는 영등포구 양평동 일대에 들어서는 브랜드건설사가 짓는 수익형부동산이라는 점에서 많은 시선이 집중되고 있어서다.

영등포자이타워 분양 관계자는 “최근 지산 공실에 대한 우려 섞인 보도에도 불구하고, ‘영등포자이타워’에 관심이 모이는 것은 입지와 개발호재 때문이다”라며 “양평동이 이러한 이유로 떠오르는 부동산 블루칩 지역으로 꼽히는 만큼, 향후 투자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전문가들을 내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등포자이타워는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1가 일원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7,056㎡,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다. 시행은 양평제12구역 도시환경정비조합이며, GS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선유로 일대에 위치한다.